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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2회 ‘주택공급 정례브리핑’
▶ 수도권 주택 최대 23만 5000호 착공 전망
▶ 신혼부부 공공임대 소득요건 완화 추진

자료 국토교통부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수도권 주택 21만 8000~23만 5000호 이상을 착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내 공공주택 1만 5000호 이상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올해 4분기부터 내년 말까지 수도권 공적주택 약 10만 호의 입주도 추진합니다. 주택을 짓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이 실제로 분양받거나 임대주택에 입주할 기회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10월 16일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을 열고 주택공급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 주택 150만 호 이상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는 26만 8000호입니다. 10월 둘째 주까지 9만 9000호 이상이 착공됐으며 정부는 연말까지 누적 착공 물량이 21만 8000~23만 5000호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양창릉·인천계양·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이 대상입니다.

당장 집을 구하려는 사람이라면 연말까지 예정된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4분기 3기 신도시 약 2000호를 포함해 공공분양주택 1만 호의 분양공고를 내고, 과천지식정보타운 1400호 등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5000호 이상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공공분양은 주택을 분양받을 사람을, 공공임대는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임대주택에 거주할 사람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모집공고 시점과 실제 입주 시기는 다를 수 있으므로 자격요건과 일정 등을 공고문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지원도 강화합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청년월세 지원의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기존 전세임대보다 지원한도 등 조건을 완화한 ‘청년 보편형 전세임대’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신혼부부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적용되는 소득요건도 완화합니다.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은 연간 35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택공급 정보를 확인하기도 쉬워집니다.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는 교대로 월 2회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을 열어 착공·분양·입주 현황을 공개합니다. 지역별 공급 계획과 분양·임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주택공급 상황판’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집을 구하는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주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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