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독립하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원룸 구하기 꿀팁!★
- 청년재단 청년기자단 김빛나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셨나요?
직장이나 자신의 꿈을 위해서,
또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기 위해서
독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막상 집 밖을 나서려고 하니...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죠.
집을 구해야하는데
월세는 뭐고 전세는 뭐지?
부동산은? 계약서를 쓰네?
옵션은 뭐고 가구는 어떻게 해야 하지??
저는 처음 독립해서 자취할 때
사기당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왜냐하면 집을 구하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원룸입니다.
대부분 혼자 자취를 하게되면
가장 먼저 알아보는 집의 유형이 원룸이죠~
처음으로 독립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취방 구하는 팁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Step1. 원하는 방 찾기
완벽히 내 마음에 “쏙!” 드는 방을 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집값을 보면 그 마음 “쑥!” 하고 들어가죠. 실질적으로 주거할 공간을 찾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조건에 최대한 부합하면서 가격도 적정 수준에 형성된 방을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어떤 조건을 희망하는지, 얼마 정도의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지 미리 계획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P!
직접 부동산으로 찾아가 발품을 파세요.
부동산 중개 어플의 경우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에 유용하지만 유령매물이 올라올 가능성도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부동산을 찾아다니며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원룸의 유형에 대해 살펴볼까요?
1) 오픈형원룸
오픈형 원룸이란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룸의 구조로 주방, 거실, 침실이 통으로 오픈된 형태의 원룸입니다. 주방과 침실이 함께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요리를 할 때는 음식 냄새가 배겨서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오픈 원룸은 면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원룸입니다.
2) 주방 분리형 원룸
주방 분리형 원룸은 문이 있어 주방과 방이 구분된 원룸입니다. 문을 닫으면 방(거실)과 주방이 분리되니 요리할 때 냄새 배는게 훨씬 덜하겠죠~? 또한 오픈형 원룸보다는 공간활용이 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3)베란다 분리형 원룸
침실, 주방, 거실이 함께 있는 방과 베란다가 있는 구조의 원룸입니다. 다른 것 보다, 햇빛과 바람으로 빨래를 말리기 좋기 때문에 빨래에 민감한 청년들이 쓰기에 딱 좋은 유형이죠. 또한 별도의 공간이 있는 것이 장점이기에 창고처럼 수납에 용이하게 쓸 수 있습니다.
4)주방, 베란다 분리형 원룸
주방, 베란다 분리형 원룸은 침실, 주방, 베란다가 각각 분리되어 독립된 공간이 보장된 원룸을 말합니다. 앞서 소개한 원룸들의 장점을 합쳐 놓은 것과 같아요. 하지만 앞서 소개한 유형들보단 임대료가 조금 더 비싸니 이 점 알고 보셔야 합니다.
이것과 함께 원룸을 구할 때
꼭 신경 써서 보셔야할 것들도
소개해드릴게요!
Step2. 시설 및 집 상태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상 계약해서 살게되겠죠? 계약 전 정말 꼼꼼하게 살핀 후, 계약을 하길 바랍니다! 계약 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 때문에 입주 후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어떤 부분을 신경써서 봐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TIP!
부동산에서 맞춤형으로
소개해준다고 해서
무작정 계약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저것 따져보며
나에게 정말 맞는 공간인지
생각해보자구요~
1) 수도/배수
- 변기의 물을 내렸을 때 잘 내려가는지? / 세면대의 물이 잘 나오고 배수가 잘되는지?
- 물을 틀었을 때 수압은 적당한지?
2) 옵션의 여부
- 내가 필요로 하는 사항들이 갖춰져 있는지
3) 난방
- 창문이 이중창으로 되어있는지(난방 효과, 소음 방지)
- 벽에 손을 댔을 때 한기, 외풍이 느껴지는지
- 중앙난방인지 개별난방인지
4) 관리비
- 가스가 도시가스인지 LPG인지 (LPG는 더 비싸요)
- 전기세는 공용부담인지, 개인부담인지
- 관리비는 얼마이고, 어떤 항목이 포함되어있는지(중요☆)
5) 집 주변의 편의시설 확인
- 대중교통과의 거리(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 식당가, 병원, 마트와의 거리
그 외 집으로 가는 길이 밤에는 환한지 등 안전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겠죠?! 다 따져가며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집을 구하면 좋겠지만, 어떠한 한 가지를 양보해야 한다면 우선 순위를 정해서 집을 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 마음에 드는 방을 찾으셨다면
이제 매우 중요한 절차인
계약을 하러 가 볼까요?
Step3. 계약하기
1) 계약 전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확인
등기부 등본은 ‘인터넷등기소’ 어플 및 온라인상으로 발급이 가능하구요, 건물 소유자 이름을 확인하고 건물근저당권(채권최고액) 은행융자에 대한 확인 두가지를 해야합니다. 건축물대장은 ‘민원24’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건축연월과 위반 건축물에 대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은 부동산에 얘기하면 알아봐주긴 해서 부동산에 얘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계약서 작성
부동산을 통해 계약하게 되면 부동산에서 전문적으로 진행해주시겠지만 그래도! 계약 당사자는 나! 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어봐야 하고요,
집주인과 직접거래를 한다면 계약서 내 사항들에 대해 더욱 면밀히 살펴보면 좋겠죠? 아! 그리고 계약서상 주소는 지번과 동/호실까지 모두 적어줘야 한다는 사실~!
TIP!
계약 기간을 꼭 확인하셔요.
계약서는 작성이 끝난 후 임대인1장, 임차인1장 각각 보관을 하게 되는데요.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도 잊지마세요!
-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전입신고는 인터넷을 통해서 하실 수도 있고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하셔도 된답니다. 전입신고와 함께 꼭 해야 하는 확정일자 받기! 확정일자도 인터넷을 통해 받을 수 있지만 계약서 스캔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입신고도 하실 겸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시는게 더 편하겠죠? 참고로 이사 후 14일 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시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미루지 말고 꼭 하세요~
Step4. 이사
드디어 이사를 하는군요! 하지만 아직입니다. 이사 하기 전 집의 모습을 그대로 찍어놓으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살면서 방 벽지나 장판 등 훼손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이 끝난 후에 집주인이 추가비용을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혹시나 내가 파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비용 요구를 받게 될 수 있기에 꼭 사진으로 찍어놓도록 하세요.
TIP!
자연적인 노후화로 인한
파손에 대해서는
집주인이 유지보수할 책임이 있기에
살면서 집주인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원룸 유형과 계약하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
작은 원룸이라도
그 속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꿈꿀 수 있고,
지나고 나면 그 때의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원룸에 살고 있는!
원룸을 알아보고 있는 청년분들!
청년재단 청년기자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원문출처 : 청년재단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