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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산안 발표!
청년정책, 이렇게 달라져요

정부가 2026년 예산안을
약 728조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올해 본예산보다 8.1%나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인데요.

이번 예산안의 중점 투자 분야는
다음과 같아요.

1️⃣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경제
2️⃣모두의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3️⃣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주거·일자리·생활·금융 전반에서의
청년정책도 강화될 예정이에요.

그럼, 이번 예산안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변화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취업부터 창업까지!
일자리 분야 청년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구직촉진수당 기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
✅1유형 2.7만명, 2유형 1.8만명 추가 지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청년 5만명 대상,
근속 인센티브 2년간 480~720만원 지급 등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과정 기존 60개에서 100개로 확대
✅AI·딥테크 특화과정 200개 신설

NEW!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500팀 대상,
창업자금 등 지원




주거 부담은 가볍게,
미래 준비는 든든하게!
주거·자산형성 청년정책🪙

NEW!
🔍청년미래적금
✅연 6,000만원 이하 +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19~34세 청년 대상,
납입금(월 50만원 한도)의 최대 12% 매칭지원
(일반형) ​납입금의 6% 매칭지원, 3년 만기 시 최대 2,080만원 수령
(우대형) 납입금의 12% 매칭지원, 3년 만기 시 최대 2,200만원 수령

NEW!
🔍내일준비적금
✅장기복무자 대상,
3년 간 최대 1,080만원(월 30만원) 매칭지원

🔍청년공공임대
✅청년 공공임대 3.5만호까지 공급 확대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3.1만호까지 공급 확대

🔍청년월세지원
✅저소득 청년 대상,
월 20만원 월세지원 상시화




더 넓어지는 배움의 기회,
교육 청년정책🪙

NEW!
🔍Top-tier(탑티어) AI 융복합 과정
✅선도기업 및 우수대학이 참여하는​
최고 수준의 AI 실무인재 양성 과정 신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대학·기업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학부 대상,
단기집중 교육과정 대폭 확대
(AI) 신규 40개, (로봇) 신규 2개, (미래차) 4개

NEW!
🔍이공계 우수인재 성장트랙
✅학부, 대학원, 박사 후 국내 정착까지
체계적인 성장트랙 제공




일상에서 체감하는 청년정책,
생활·복지·문화 청년정책🚌

🔍천원의 아침밥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기존 450만식에서 540만식으로 제공 확대

NEW!
🔍직장인 든든한 한끼
✅산업단지·중소기업 직장인 대상
월 4만원 상당의 식비 지원

NEW!
🔍대중교통 정액 패스
✅월 5~6만원으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0만원까지 이용 가능
(지하철·버스) 청년 5.5만원, (GTX·광역버스 포함 시) 청년 9만원

🔍가족돌봄청년·고립은둔청년 지원
✅지원대상 기존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

NEW!
🔍경계선지능청년 일자리 지원
✅경계선지능청년 200명 대상​
기초소양 및 구직기술 습득 프로그램 운영
(+참여수당 20만원 지급)

🔍청년문화패스
✅장르에 영화 추가
✅연령 19~20세로 확대
✅비수도권 5만원 추가 지원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따듯한 지원!
저출생 청년정책🚌

🔍아동수당
✅지급연령 기존 7세 이하에서 8세 이하로 확대
✅지역별 최대 3만원 추가 지원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0.5만원, (인구감소지역) 11~12만원

🔍아이돌봄
✅지원기준 중위소득 200%에서 250%로 완화
✅한부모·장애 등 취약계층 돌봄시간 기존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확대
✅인구감소지역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심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야간 긴급돌봄 수당 신설(일 5,000원)

🔍일·가정양립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상한 기존 월 220만원에서 월 250만원으로 확대
✅대체인력지원금 기존 월 120만원에서 월 140만원으로 확대
✅업무분담지원금 기존 월 20만원에서 월 60만원으로 확대


2026년 예산안,
규모만 커진 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지원도 더 촘촘해졌어요.

청년들의 삶에 한층 가까워진 청년정책으로,
2026년은 올해보다 더 든든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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